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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스펜서 슈웰렌바츠 (Spencer Schwellenbach)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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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라스카 대학에서 3년간 주전 유격수로 활약을 한 선수로 2021년까지는 대학팀의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투수로 공을 던진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3학년때 마무리 투수로 효율적인 피칭을 하면서 존 올러루드상을 수상할수 있었습니다. 그해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3년에 처음으로 경기 등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네브라스카 대학에서 1년간 불펜투수로 뛰었지만 3가지 구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최고 99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가지 구종 모두 평균이상의 구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간결한 투구동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3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웨이 선수로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았고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프로 커리어 초반에 공을 던지지 못한 것은 텍사스의 선발투수인 제이콥 디그롬을 연상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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