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워밍 버나벨 (Warming Bernabel)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90만달러의 돈을 받고 콜로라도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이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는 평범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 A팀에서 0.312/0.367/0.516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회복하였고 2022년에는 A팀과 A+팀에서 0.313/0.370/0.449의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아쉽게도 8월달에 뇌진탕 증상을 겪으면서 페이스가 하락하였습니다.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와 팀의 교육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45,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50

배럴 타구 생산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타격을 하지만 컨텍 능력이 좋기 때문에 프로에서 13.4%의 삼진 비율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파워를 활용하지 못했지만 2022년에는 경기중에 파워도 서서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장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한다면 실제 경기에서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 능력이 좋아지고 있는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유격수가 아닌 3루수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점점 3루수에게 어울리는 발움직임,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3루수로 충분한 선수라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구단에서는 2023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