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키튼 윈 (Keaton Win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17. 00:10

본문

반응형

2018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5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에 수준급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2020~2021년에는 공을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2년에는 A팀, A+팀, AA팀에서 108.0이닝을 던지면서 4.08의 평균자책점과 125개의 삼진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0, 스플리터: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대학에서는 주로 불펜투수로 뛴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선발투수로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발투수로 이동한 이후에 스터프가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94~96마일의 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100마일) 그리고 체인지업을 던지지 않고 80마일 중반의 스플리터를 던지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직구와 스플리터보다는 많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단단한 몸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슬라이더와 커맨드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유용한 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구속이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