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이 부시 (Ky Bush)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여러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진 투수로 꾸준하게 직구 구속이 좋아지면서 드래프트 가치가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2022년 시즌은 에인절스의 AA팀에서 뛰었으며 퓨쳐스 게임에 LA 에인절스를 대표해서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는 대학에서 보여준 스터프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스터프를 잘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2022년에 주로 92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대학때와 비교해서 구속은 하락하였지만 꾸준함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여전히 발전이 필요하지만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냈습니다. 커브볼은 4번쨰 구종으로 대학에서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좌우 움직임이 좋은 체인지업은 또다른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프로 첫시즌에 7%의 볼넷 비율을 기록한 선수로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강한 타구들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를 약간 상승시키고 꾸준한 커맨드를 보여줄 수 있다면 선발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대학 좌완투수들과 비교해서 조금 더 좋은 실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