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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이언 코스테이우 (Ryan Costeiu)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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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간 공을 던진 이후에 아칸사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불펜투수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해 봄에 9이닝당 1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2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효율적인 피칭을 하였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7월달부터 정상적인 피칭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45,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선발투수로 2022년에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보다 꾸준함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다시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공으로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헛스윙 뿐만 아니라 약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졌으며 오프시즌에는 슬라이더를 추가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양한 구종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유지할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6피트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더 가능성이 높은 역할이라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이동하면 스피드가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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