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월버트 우레냐 (Walbert Uren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4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어깨 문제로 인해서 바로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등판하지 못했지만 교육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2년 확장 캠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2년 R팀에서 많은 삼진과 많은 볼넷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강한 팔힘을 가지고 있는 6피트의 투수로 일반적으로 97~98마일의 직구를 루키리그에서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102마일) 직구와 함께 좋을때 평균이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다른 구종보다 부족한 3번째 구종이라고 합니다. 변화구를 발전시키고 얼마나 꾸준하게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던질 수 있을지가 선수 가치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핀포인트 커맨드를 보여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9이닝당 7.7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LA 에인절스는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험이 쌓이면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도 좋아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