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과거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였던 선수라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브랜트 허터는 2022년에 A팀, A+팀,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높였습니다. 3개리그에서 9이닝당 1.8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11.5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디트로이트 팜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는 투수중에 한명으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싱커와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고 있습니다. 2022년에 싱커는 일반적으로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0마일 초중반의 슬라이더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타자들을 상대로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지만 더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2022년에 시즌을 보내면서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3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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