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달에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은 쿠바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 3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2021년 시즌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마무리를 한 호르헤 마체코는 2022년에 미국의 R팀에서 7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 말미에 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스터프보다는 피칭감각을 통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90~92마일의 직구는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에 대한 어느정도의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구종을 섞어 던지는 감각과 3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펑키한 투구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공을 잘 노출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디셉션을 보여주는 투구폼 덕분에 2022년에 9이닝당 13.1개의 삼진과 0.216의 피안타율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3년에는 시즌을 보내면서 꾸준한 스터프를 유지할수 있을지를 증명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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