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케이드 카발리 (Cade Cavalli)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학년때 투수로 집중을 하면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워싱턴의 전체 2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21년에 123.1이닝을 던지면서 175개의 삼진을 잡아낸 케이드 카발리는 2022년에 AAA팀에서는 2021년의 성공을 반복하지 못했지만 8월 26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경기 출전한 이후에 어깨 통증이 발생한 케이드 카발리는 이후에 더이상 공을 던질 수 없었고 2023년 스프링 캠프에서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2023년에느 재활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직구: 70,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55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5~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심은 특출난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좋은 구속으로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날카로운 각도를 보여주는 구종으로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보다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은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좌타자들을 상대할 수 있는 충분한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볼넷을 허용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2022년에 직구 커맨드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AAA팀 마지막 7번 선발등판에서는 1.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리빌딩을 하고 있는 워싱턴은 케이드 카발리를 2024년에 다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