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유망주 시절에 보 잭슨, 미키 맨틀, 마이크 트라웃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510만달러의 돈을 이끌어낸 제이슨 도밍게스는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기대만큼의 모습을 프로에서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평균보다 좋은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에 19살의 나이로 A+팀과 AA팀에서 0.273/0.375/0.461, 16홈런, 37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60, 주루: 5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55
우투양타의 선수로 엄청난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프로 첫 2년간은 좌타석에서 더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스트라이크존을 더 잘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더 공을 띄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기 위해서는 약 2년의 성장이 필요한 선수지만 미래에 0.270의 타율과 30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체격이 커지면서 스피드는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평균보다 좋은 스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22년에 37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견수 수비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데 중견수로 꾸준한 수비를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 수준급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코너 외야수로 부족하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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