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2부대학에서 대학 커리어를 시작한 선수로 2016년에는 어깨 문제로 경기 등판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오클라호마 대학에 전학을 한 래인 램지는 6.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6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9인치의 신장를 바탕으로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자들은 구속보다 더 빠르게 느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4~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9마일을 기록한다고 합니다. 2023년에는 슬라이더의 활용이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좋을때 89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으며 날카로운 각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긴 팔다리를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면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직구의 커맨드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로케이션이 좋지 못한 직구는 강한 타구로 연결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건강함을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커리어 동안에 많은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팔꿈치 문제로 약 3달 결장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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