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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인 넬슨 (Ryne Nelso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4. 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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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대학에서 투수와 유격수를 병행을 한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이후에는 투수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첫번째 풀시즌이었던 2019년에 A+팀과 AA팀에서 116.1이닝을 던지면서 3.1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4번째로 많은 163개의 삼진도 잡아냈습니다.) 2022년 시즌은 AAA팀에서 뛰면서 26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였고 5.4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시즌 말미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 3번의 선발등판에서는 18.1이닝을 던지면서 1.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2022년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직구의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월달에는 평균 92마일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투구동작을 교정한 이후에 직구 구속이 회복이 되었고 메이저리그에서는 평균 94.8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데뷔전에서는 최고 98.1마일을 던졌습니다.) 주로 직구를 활용하는 투수로 약 70% 비율로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75~78마일의 커브볼은 좋은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으로 우타자/좌타자 모두를 잘 공략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늦은 시점에 투수로 변신을 하였지만 좋은 투구폼을 가지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것이 유망주 가치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2023년에 애리조나의 유니폼을 입고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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