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케이넌 스미스-은지바 (Canaan Smith-Njigb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1월달에 제임슨 타이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에서 피츠버그로 이적한 선수로 건강함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건강할때는 좋은 타격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피츠버그의 AA팀에 합류한 케이넌 스미스-은지바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고 2022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지만 손목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45, 어깨: 45, 수비: 50, 선수가치: 40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꾸준한 출루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AAA팀 41경기중 40경기에서 출루를 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삼진을 당하지 않으면서 15.2%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타자로 밀어쳐서도 장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가지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활용하는 능력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원하는 공이 들어왔을때 공격적으로 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주루에 대한 감각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스피드가 좋은 선수가 아니며 어깨도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좌익수가 가장 어울리는 포지션에 될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 출루능력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생존하기 위한 시도를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