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라이스 투랑 (Brice Turang)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공격적으로 다뤄졌다고 합니다. 2021년에 21살의 나이로 A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2022년에도 AAA팀에서 뛰면서 0.286/0.360/0.416, 13홈런, 34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60,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50

좌타석에서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헛스윙을 하지 않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비율로 볼넷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022년에도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파워 수치를 개선하기 위한 스윙을 하면서 삼진 비율도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체적으로 근력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타격 스탠스를 수정하면서 발사각도를 높이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평균이하의 파워를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2022년의 발전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10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거였던 아버지, 소프트볼 선수였던 어머니, 대학에서 육상선수로 활약을 했던 4명의 누나를 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수비에서 잘 활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 합류한 이후에 수비 범위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미래에도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밀워키에 윌리 아다메즈가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중견수 또는 3루수, 2루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루수로는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