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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태디어스 워드 (Thaddeus Ward)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4. 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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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9년에 보스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A팀과 A+팀에서 126.1이닝을 던지면서 2.14의 평균자책점과 157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경기 등판을 하지 못한 태디어스 워드는 2021년에는 AA팀에서 2번의 등판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2년 후반기에 마운드로 돌아온 워드는 33.1이닝을 던지면서 2.43의 평균자책점과 41개의 도루를 기록하였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공을 던졌습니다.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보스턴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한 태디어스 워드는 룰 5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4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우완투수로 가장 좋은 구종은 81~8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늦께 떨어지는 공으로 원하는 곳에 자신있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2~96마일의 투심은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팔꿈치 수술에서 회복하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워싱턴 구단은 미래에 태디어스 워드가 더 좋은 구속의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인 슬라이더와 함께 커터, 커브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모두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워싱턴 내셔널스는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불펜 투수로 활용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투수는 불펜 투수로 활용을 합니다.) 워싱턴이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기회를 주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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