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러드 슈스터 (Jared Shust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여름 대학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 대학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스터프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를 한 제러드 슈스터는 2022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피칭을 하였고 시즌중에 퓨처스 게임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 3학년때 구속이 종하지면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프로에서는 그 구속을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수준급으로 평가를 받는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으며 좋은 피칭 감각으로 구종들을 활용하면서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2022년에 직구의 평균 구속은 91마일에서 형성이 되었지만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움직임이 좋은 직구는 아니기 때문에 종종 공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수년간 직구는 80~81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을 던지기 위한 셋업 구종으로 활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은 45% 비율과 헛스윙과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헛스윙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면서 성적이 좋아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3년에는 9이닝당 2.5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성장 포텐셜 보다는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23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