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대학에서 126개의 삼진을 기록한 라이언 페피엇은 버틀러 대학 역사상 가장 빠른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특출난 체인지업을 던졌던 라이언 페피엇은 프로팀에 합류한 이후에 직구와 슬라이더를 발전시킬 기회를 얻었고 2022년에는 LA 다저스의 AAA팀에서 2.5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덕분에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9번 메이저리그에 등판을 한 라이언 페피엇은 3.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45, 선수가치: 55
2022년에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조금 잃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보다 빠른 86~88마일에서 형성이 되었고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는 비율이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처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2년에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구종은 포심잉라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약 3마일 정도 개선이 된 직구는 93~95마일에서 꾸준하게 형성이 되었고 인상적인 회전수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각도와 움직임이 좋아졌으며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기도 하고 헛스윙을 만들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평균보다 좋은 슬라이더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2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36.1이닝을 던지면서 27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가 좋지 않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스터프에 비해서 강한 타구들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로케이션을 얼마나 개선할수 있을지가 미래에 3~4선발이 될지 또는 5선발 투수/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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