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최현일 (Hyun-il Choi)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2. 3. 27. 23:52

본문

반응형

한국 프로야구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을 받을수도 있었던 최현일은 30만달러의 돈을 받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9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삼진 1위를 차지한 최현일은 2020년에는 한국에서 훈련을 하였고 2021년에는 A팀과 A+팀에서 106.1이닝을 던지면서 3.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투수중에서 이닝/평균자책점/다승/삼진/WHIP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성정이 되었습니다.

 

나이에 비해서 매우 세련된 피칭을 해주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에 대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90~94마일의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양쪽 스트라이크존 구석에 잘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80~8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스플리터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로케이션 덕분에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0~84마일의 슬라이더는 좋을때 평균적인 구종이지만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72~74마일의 슬로우 커브볼은 자주 던지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에 대한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빠르고 효율적인 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로 5.0이닝까지 스터프와 커맨드를 잘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커맨드와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스윙맨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A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