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은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로 빠르게 로우 레벨에서 주목을 받는 유망주로 성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을때 스윙에 나쁜 버릇이 생겼고 2021년 첫 2달간 0.210의 타율과 38%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이전의 스윙으로 돌아가는데 성공하면서 남은 시즌동안에는 0.314/0.440/0.49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좋을때 알렉스 데 헤수스는 간결하고 빠르며 자연적으로 공을 띄우는 스윙을 통해서 많은 타구들을 멀리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자로 너무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시즌 초반에 우투수가 던지는 변화구에 고전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윙 궤적과 타격 타이밍을 개선한 이후에는 과거에 보여주었던 평균저인 컨텍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크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미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미래에는 유격수가 아닌 다른 포지션의 수비를 담당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빠른 퍼스트 스텝과 확실한 손움직임,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3루수 수비는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마트 한 선수이며 코치들의 지도를 잘 수용하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시즌중에 개선된 모습을 유지할수 있다면 미래에 좋은 파워를 보여주는 주전급 내야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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