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드래프트 최고의 재능중에 하나였던 앤서니 라나우도는 부상으로 인해서 샌드위치픽까지 밀렸지만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한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 AA팀의 에이스였던 앤서니 라나우도는 시즌중반에 AAA팀으로 콜업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앤서니 라나우도의 2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93377
앤서니 라나우도의 직구는 주로 93~9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로는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커브볼은 플러스 등급의 구종이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며 체인지업은 현재는 평균적인 구종이지만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커맨드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은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는 감독도 있다고 합니다. 23살의 선수지만 높은 실링을 가진 선수로 먼저 부상에서 자유롭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며 좀 더 꾸준한 직구를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실링 자체는 메이저리그에서 2~3선발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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