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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2년 스프링 캠프때 트래이드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3. 1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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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 협상이 마무리가 되면서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가 끝이 났고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FA 영입 또는 트래이드를 통해서 전력 보강을 시도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2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트래이드가 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2022년에도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구단과 트래이드를 시도하는 구단이 확연한 상황이라...트래이드는 상당히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토: 케빈 스미스 (Kevin Smith), 유격수/3루수
볼티모어: 조던 웨스트버그 (Jordan Westburg), 유격수/3루수
탬파베이: 비달 브루한 (Vidal Bruján), 외야수/2루수
보스턴: 블레이즈 조던 (Blaze Jordan), 3루수
뉴욕 양키스: 오스왈드 카브베라 (Oswaldo Cabrera), 내야수

 

클리블랜드: 타일러 프리먼 (Tyler Freeman), 내야수
캔자스시티: 카일 이스벨 (Kyle Isbel), 외야수
디트로이트: 파커 메도우스 (Parker Meadows), 외야수
미네소타: 호안 듀란 (Jhoan Duran), 우완투수
시카고 화이트삭스: 웨스 캐스 (Wes Kath), 3루수

 

LA 에인절스: 카이렌 파리스 (Kyren Paris), 유격수/2루수
오클랜드: A.J. 퍽 (A.J. Puk), 좌완투수
휴스턴: 조 페레즈 (Joe Perez), 3루수/1루수
시애틀: 에머슨 행콕 (Emerson Hancock), 우완투수
텍사스: 조쉬 스미스 (Josh Smith), 유격수

 

애틀란타: 터커 데이비슨 (Tucker Davidson), 좌완투수
마이애미: 이안 루이스 (Ian Lewis), 2루수
뉴욕 메츠: 마크 비엔토스 (Mark Vientos), 3루수/외야수
워싱턴: 이스라엘 피네다 (Israel Pineda), 포수
필라델피아: 프란시스코 모랄레스 (Francisco Morales), 우완투수

 

밀워키: 마리오 펠리시아노 (Mario Feliciano), 포수
세인트루이스: 루켄 베이커 (Luken Baker), 1루수
시카고 컵스: 오웬 캐이시 (Owen Caissie), 외야수
피츠버그: 배지환 (Ji-Hwan Bae), 2루수/외야수
신시내티: 리스 하인스 (Rece Hinds), 3루수/외야수

 

애리조나: 코빈 마틴 (Corbin Martin), 우완투수
2021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애리조나의 장기 플랜에서 제외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수준급 직구와 커브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투수지만 만약 또다시 건강함을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지명할당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LA 다저스: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 3루수/2루수/1루수
다저스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 좋은 뎁스를 갖고 있는 구단으로 유망주를 트래이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것이라고 합니다. 2017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미겔 바르가스는 2021년에 A+팀과 AA팀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준 선수이며 개선된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엘리엇 라모스 (Heliot Ramos), 외야수
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좋은 파워 포텐셜과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한 선수지만 샌프란시스코에 많은 외야수 유망주가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트래이드를 통해서 다른 약점을 보강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이고: 조쉬아 미어스 (Joshua Mears), 외야수
2021년에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샌디에이고가 2022년 시즌전에 큰 움직임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그런 결정을 하게 된다면 수준급 유망주가 트래이드에 포함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조쉬아 미어스는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삼진을 당했지만 역시나 특출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몇몇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콜로라도: 마이클 토글리아 (Michael Toglia), 1루수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1루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충분한 컨텍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에는 엘리후리스 몬테로라는 코너 내야수 유망주가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라 마이클 토글리아를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해도 놀랍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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