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파커 메식 (Parker Messick)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지난 2년간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믿을수 있는 피칭을 한 선수로 2021년에 선발투수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90.0이닝을 던지면서 3.10의 평균자책점과 126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4가지 구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이닝당 12.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2.3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질수 있지만 서머리그와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는 주로 90~91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8.0이닝을 던지면서 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3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스카우터들은 전체적으로 평균에 가까운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면서 구속보다 인상적인 헛스윙 비율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통한 헛스윙 유도가 많다고 합니다.) 대학의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