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스펜서 토켈슨은 2021년 시즌 초반에는 약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중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고 마이너리그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애리조나 폴리그에 참여하여 계속해서 성장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었지만 경기중에 발생한 발목 통증으로 인해서 7경기에 출전한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를 마무리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2021~2022년 오프시즌에 발목은 모두 회복이 되었고 건강한 몸상태로 2022년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다음주부터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가 시작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에 대한 소식이 주말에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2021년에 A+팀과 AA팀, AAA팀에서 121경기에 출전을 한 스펜서 토켈슨은 0.267/0.383/0.552, 30홈런, 91타점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방망이를 갖고 있다는 평가에 어울리는 타격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7경기에서 0.450/0.607/0.550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전체 5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1년에 AAA팀에서 40경기에 출전을 하였기 때문에 2022년 스프링 캠프에서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서는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라면 발목상태가 100% 회복이 된 것이 스펜서 토켈슨에게는 큰 행운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022년 유망주 Top 10
https://ladodgers.tistory.com/40940
장기간 리빌딩을 진행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투수 유망주들은 2020년과 2021년 시즌을 보내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었지만 미래에 팀의 중심타자로 활약할 것으로 보이는 타자들은 아직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포스트시즌을 노크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스펜서 토켈슨은 2022년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만약 새로운 CBA 협상에서 신인이 메이저리그 풀타임으로 뛰면서 개인상 3위안에 포함이 될 경우에 드래프트 보상픽을 얻는다는 조항이 포함이 되면....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구단이 스펜서 토켈슨에게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을 보낼 시간을 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타격: 60, 파워: 70, 스피드, 45, 수비: 50, 어깨: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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