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터마 존슨 (Termarr John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최근 몇년간 배출이 된 고교 타자중에서는 가장 좋은 타격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믿기 힘든타격 감각과 빠른 배트 스피드를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고교팀에서는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상위리그에서는 2루수로 뛸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피트 8인치, 194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는다면 드래프트 역사상 7번째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교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이며 가장 빠른 순번에 지명을 고교 2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특출난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1년 쇼케이스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저학년으로 좋은 활약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탁월한 컨텍능력과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구종 판단 능력과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격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잡아당기는 타격을 한다면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지만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타격을 하기 때문에 많은 2루타성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 구종에 상관없이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잘 공략할수 있는 타격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툴도 평균보다 좋은 선수로 빠른 손움직임과 수준급의 수비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퍼스트 스텝을 갖고 있지만 스피드가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가장 좋은 포지션은 2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2루수로는 좋은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툴이 특출나지 않지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좌타석에서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진학 대학을 결정하지 않은 선수로 프로팀과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이며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