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생인 셰인 빅토리노는 1999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고교시절에 야구와 육상에서 매우 좋은 기량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100미터, 200미터, 400미터에서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02년 12월, 2004년 12월달에 진행이 된 룰 5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와 필라델피아의 지명을 받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셰인 빅토리노는 2005년 3월 30일에 LA 다저스로 돌아왔지만 다저스가 필라델피아에게 권리를 댓가 없이 넘겨주었기 때문에 필라델피아의AAA팀에서 뛰었고 126경기에서 0.310/0.377/0.534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필라델피아의 14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수비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은 셰인 빅토리노는 2004년부터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05년에 타격 어프로치를 단순하게 만들면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강한 손목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체격에 어울리지 않은 파워수치를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06년에 필라델피아의 백업 외야수로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컨텍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주전급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모두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3~2015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한 셰인 빅토리노는 1299경기에 출전해서 0.275/0.340/0.425, 108홈런, 489타점, 231도루를 기록하고 은퇴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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