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알폰소 소리아노 (Alfonso Soriano)의 2001년 스카우팅 리포트

1976년생인 알폰소 소리아노는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1994년에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997년에 일본 프로야구 1부리그에 데뷔한 알폰소 소리아노는 1998년 9월달에 일본 프로야구에서 은퇴를 하였고 1998년에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뉴욕 양키스와 4년 3100만달러의 계약을 맺는 선택을하였습니다. 1998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알폰소 소리아노는 1999년에 뉴욕 양키스의 AA팀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00년에는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이 끝난 이후에 뉴욕 양키스의 2번째 유망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타석에서 특출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미래에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어깨와 순발력을 바탕으로 평균이상의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갖고 있는 툴을 모두 야구 스킬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와 부족한 선수안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와 주루 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도루를 꾸준하게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1999~200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잠시 뛰었지만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뉴욕 양키스에 데릭 지터라는 유격수가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알폰소 소리아노는 2루수나 3루수, 외야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