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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올스타 재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유망주 Top 100안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1. 2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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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의 Top 100 유망주안에 포함이 된 선수들은 일반적으로 평균이상의 주전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2021년 올스타전에 선발이된 제러드 월시, 제이크 크로넨워스처럼 메이저리그 유망주 Top 100안에 거론이 되지 않은 선수들중에서도 미래에 올스타에 선정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존재를 합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2022년 유망주 Top 100안에는 포함이 되지 못했지만 미래에 올스타급 선수가 될 수 있는 유망주 Top 10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1위: 조나단 아란다 (Jonathan Aranda), 탬파베이, 1루수/3루수
멕시코 출신의 선수로 2015년에 계약을 맺었으며 매해 타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 폭발하면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A+팀과 AA팀에서 0.331/0.419/0.543, 14홈런, 65타점을 100경기에서 기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탬파베이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좌타석에서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는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출난 선구안과 타격 결정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성장할수 있는 타격 재능이라고 합니다.) 낮은쪽공에 대한 공략이 좋은 선수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높은 타율과 출루율, 10-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좌타자지만 우투수 뿐만 아니라 좌타자의 공도 잘 공략하고 있는 타자이며 투스트라이크 이후에도 배럴 타구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루수로 표기가 되어 있는 선수지만 평균이하의 운동능력과 수비범위를 고려하면 1루수나 3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손움직임과 낮은 수비자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3루수로 뛰기에는 움직임이 부족하며 1루수로 뛰기에는 신체조건이 작다고 합니다. 미래 포지션에 대한 의문이 있기는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라이언에 포함이 될 수 있는 타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일 팀의 승리에 기여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위: 조이 위머 (Joey Wiemer), 밀워키, 외야수
3위: 케일럽 킬리언 (Caleb Kilian), 시카고 컵스, 우완투수
4위: 후안 예페스 (Juan Yepez), 세인트루이스, 1루수
5위: 헌터 브라운 (Hunter Brown), 휴스턴, 우완투수

 


6위: 앤디 파헤스 (Andy Pages), LA 다저스, 외야수
어린 타자중에서는 가장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자로 2021년에 A+팀에서 31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구단 홈런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과 가장 높은 장타율,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공을 퍼올리는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취약한 편이지만 선구안이 개선이 되었고 구종에 대한 판단 능력이 좋아지면서 벨트 높이로 들어오는 공과 낮은쪽 공에 대한 좋은 공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타격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석에서 적응력을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트 중심에 타구를 잘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앤디 파헤스의 가장 큰 단점은 꾸준함이 부족한 것으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공략하는 경기도 있지만 평범한 구종에 헛스윙을 보여주는 경기도 있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활약을 할수 있는 선수로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지만 타구를 일찍 포기하는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송구의 정확도 매우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자로 좋지 못한 판단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꾸준함이라는 단점을 극복할수 있다면 미래에 타율은 낮지만 높은 출루율과 장타율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2년에 21살의 나이로 AA팀에서 뛸 것이기 때문에 선수로 성장할 기회는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7위: 비니 파스콴티노 (Vinnie Pasquantino), 캔자스시티, 1루수
8위: 페이튼 바텐필드 (Peyton Battenfield), 클리블랜드, 우완투수
9위: 데이비드 비야 (David Villar), 샌프란시스코, 3루수
10위: 헤이든 웨스네스키 (Hayden Wesneski), 뉴욕 양키스, 우완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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