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을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을 한 에디 알바레즈는 2014년에 24살의 나이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하였습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고교팀에서 야구를 했던 선수로 형인 닉 알바레즈도 과거에 외야수로 프로선수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야구와 스케이트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스케이팅에 집중하는 선택을하였던 에디 알바레즈는 2010년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하는데 실패하였고 2011년에 다시 주니어 칼리지에서 야구에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2년에 양쪽 무릎 수술을 받은 에디 알바레즈는 다행스럽게 2014년에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이 될 수 있었고 5000미터 계주에서 은메달을 수상해였다고 합니다.
올림픽 메달 이후에 다시 야구에 집중을 한 에디 알바레즈는 2015년에 A팀과 A+팀에서 0.296/0.406/0.424, 88볼넷, 53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화이트삭스의 28번째 유망주로 선정이 될수 있었습니다. 5피트 9인치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하의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지만 번트 안타, 팀배팅, 도루 능력, 볼넷 생산능력을 경기중에 보여주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유격수로 뛰기에는 어깨가 약한 선수지만 좋은 수비동작과 꾸준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상위리그에서는 2루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6년에 26살이 되는 선수이며 특출난 툴이 없는 선수지만 좋은 승부근성과 훈련태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상위리그에서 활약하는데 부족하지 않은 플레이를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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