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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 관련 정리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2. 1. 1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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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5일부터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이 시작이 되기 때문에 관련된 글들이 유망주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는데...메이저리그 닷컴에도 관련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사실..새로운 것이 전혀 없습니다.)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은 2021년 1월 15일부터 2022년 12월 15일까지이며 해외 유망주 보너스 풀의 트래이드는 불가능합니다.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주목받는 선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로데릭 아리아스 (Roderick Arias), 도미니카 유격수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정확하고 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발움직임과 부드러운 손움직임은 유격수로 평균이상의 수비 범위가 가능하도록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평균이상의 컨텍과 스트라이크존 설정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쪽 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우타석에서 파워가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는 밀어치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뉴욕 양키스와 계약에 합의하였다고 합니다.

 

2위: 크리스티안 바케로 (Cristian Vaquero), 쿠바 외야수
원래 좌타자였지만 쿠바를 탈출한 이후에 스위치 타자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도미니카에서 훈련을 하면서 개선된 구종 판단 능력과 타격에서의 자신감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좋은 근력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와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항상 그라운드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경기와 연습중에서 좋은 경기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3위: 리카르도 카브레라 (Ricardo Cabrera), 베네수엘라 유격수
타석에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와 구종 판단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이 좋고 타구에 백스핀을 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에서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좋은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유격수 수비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신체적으로 더 커진다면 3루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는 선수로 공격재능은 3루수로도 부족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신시내티 레즈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4위: 윌리엄 버골라 (William Bergolla), 베네수엘라 유격수
타석에서 이미 솔리드한 컨텍능력과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이미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더 좋은 파워 수치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에서 좋은 발움직임과 부드러운 손움직임,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도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솔리드한 수비범위와 좋은 수비 센스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야구에 대한 좋은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아버지가 전 메이저리거인 윌리엄 버골라 시니어라고 합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5위: 오스카 콜라스 (Oscar Colás), 쿠바 외야수
쿠바 1부리그에서 3년간 뛴 선수로 0.305의 타율과 9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2019년에는 불펜투수로 3.1이닝을 던지면서 1실점을 하였습니다. 2019년에 쿠바리그에서 뛰었을 당시에 54타석에서 0.289/0.389/0.533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MLB.com]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Top 50
https://ladodgers.tistory.com/40390

 

[MLB.com]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Top 50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2년 1월 15일부터 계약을 맺을수 있는 2021~2022년 해외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까지는 COVID-19의 영향으로

ladodgers.tistory.com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50명중에서 25명은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이며 15명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4명은 쿠바, 2명은 콜롬비아, 2명은 파나마, 1명은 바하마스, 1명은 멕시코 출신의 선수라고 합니다. 26명의 선수는 내야수이며 16명은 외야수, 6명의 포수, 2명은 투수라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들은 커리어를 유격수와 중견수로 시작하기 때문에 특별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수익분배를 받는 구단중 2021년 드래프트에서 Competitive Balance B픽을 받은 세인트루이스, 애리조나, 클리블랜드, 볼티모어, 샌디에이고, 피츠버그, 콜로라도, 캔자스시티는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626만 2600달러의 계약금을 사용할수 있으며 Competitive Balance A픽을 받은 밀워키, 마이애미, 탬파베이, 신시내티, 디트로이트, 미네소타는 572만 1500달러의 계약금을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LA 에인절스, 휴스턴, 오클랜드, 토론토, 애틀란타, 시카고 컵스,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뉴욕 메츠, 워싱턴, 필라델피아, 텍사스, 보스턴, 시카고 화이트삭스, 뉴욕 양키스는 517만 9700달러의 계약금을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배정된 계약금의 최대 5%는 초과할수 있지만 사치세가 100% 적용이 됩니다.)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기 위해서는 사전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등록을 마친 상태여야 합니다. 최소한 만 16세이상의 선수가 계약을 맺을수 있는데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기 위해서는 2005년 8월 31일 이전에 출생신고가 되어 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신규 대상자가 된 선수들은 2004년 9월 1일~2005년 8월 31일에 태어난 선수들입니다.) 현재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직장폐쇄를 한 상태인데...선수노조와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022~2023년 해외 유망주 영입에 대한 부분도 합의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국제 유망주들에 대한 드래프트 여부도...자주 거론이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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