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영입에 사용할수 있는 금액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오늘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조금 더 구체적인 금액이 나왔습니다. 2020~2021년 오프시즌에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들을 영입한 구단인 토론토와 LA 다저스의 보너스 풀이 50만달러씩 감소를 했으며 그돈이 일정비율로 30개 구단에게 분배가 되었습니다. (30개 구단이 사용할수 있는 총금액은 그렇기 때문에 동일합니다.)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 뿐만 아니라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보너스 풀 트래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인지...배정된 돈을 모두 사용하는 구단들이 다수 발생할 것이라고 합니다.
626만 2600달러를 배정받은 구단
애리조나, 볼티모어, 클리블랜드, 콜로라도, 캔자스시티, 피츠버그, 샌디에이고, 세인트루이스
572만 1200달러를 배정받은 구단
신시내티, 디트로이트, 마이애미, 밀워키, 미네소타, 탬파베이
517만 9700달러를 배정받은 구단
애틀란타, 보스턴, 시카고 컵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휴스턴, LA 에인절스,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오클랜드, 필라델피아,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워싱턴
464만 4000달러를 배정 받은 구단
LA 다저스,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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