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런 레스코와 함께 조지아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고교 투수 유망주로 딜런 레스코와 유사한 신체조건과 운동능력, 성장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3가지 구종에 대한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1년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1년 가을 연습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일반적으로 88~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94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몸에 근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아마도 조금 더 좋은 구속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높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쪽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도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비슷한 구속의 슬라이더와 비교해서 체인지업이 더 꾸준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팔스윙이 큰 편이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면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피칭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으며 직구를 스트라이크존 구석 구석에 던질 수 있는 투수로 2022년 드래프트를 통해서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어번 대학에 진학할 것으로 보이며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고교생이기 때문에 2024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2~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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