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러드 존스 (Jared Jon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조지아주 출신의 고교 포수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 여름에 진행이 된 홈런 더비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한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30, 어깨: 55, 수비: 45, 선수가치: 50

 

6피트 5인치, 230 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에 어울리는 파워와 큰 스윙, 좋은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컨텍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수준급 구속의 직구와 변화구를 공략할수 있는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포수로 계속해서 성장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는 선수로 체중관리와 수비 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첩성을 개선해야 하며 포구와 송구동작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수비 툴은 플러스 등급의 어깨라고 합니다. 드래프트 시점에 거의 만 19세가 되는 선수로 나이를 중시하는 구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못한다면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진학할 것으로 보이며 2024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