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뉴욕 양키즈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 라파엘 디 폴라는 올해 22살의 선수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어떤 날에는 탑 유망주 어떤 날에는 절대로 AA리그로 승격이 될 수 없는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도 빛나는 구종 하나는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직구로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라파엘 디 폴라의 직구는 최고 96~97마일까지 나온다고 하는군요.
라파엘 디 폴라의 2013년 성적:
투구폼이 일정할때는 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블레이킹 볼과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구폼을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꾸준한 구위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이 꾸준하지 못하기 때문에 변화구의 발전이 늦은 편이라고 합니다. 내셔널리그 스카우터는 결국 라파엘 디 폴라가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0.189의 피안타율이 64이닝 동안에 96개의 삼진을 잡아낸 것은 라파엘 디 폴라가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