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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1년 룰 5 드래프트에서 관심을 받을수 있는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11. 2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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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12월달에 진행이 될 2021년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각팀의 유망주 1명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2021년 윈터미팅이 진행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큰 의미는 없는 글입니다.) 2020년 12월달에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많이 해주었기 때문에 2021년 12월달에 룰 5 드래프트가 진행이 되면 지난 몇년과 비교해서 홥발한 지명이 이뤄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일단 내셔널리그 5개 구단에 대한 부분만 몇자 적습니다.

 

애리조나: 키건 커티스 (Keegan Curtis), 우완투수
7월달에 양키스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로 트래이드로 애리조나에 합류한 이후에 AA팀에서 16.0이닝을 던지면서 3.9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AAA팀에서는 9번 등판해서 7.04의 평균자책점과 2.22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0이닝 4자책점, 12삼진)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쓸만한 슬라이더, 커브볼을 던졌습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활약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레오넬 발레라 (Leonel Valera), 유격수
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로 매우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내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운동능려고가 플러스 등급의 어깨, 그리고 20홈런-20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파워와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A+팀에서 95경기에 출전해서 0.224/0.305/0.436, 16홈런, 16도루를 기록한 레오넬 발레라를 LA 다저스는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지 않았습니다. 타구단들도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뛸 만큼의 성숙함을 갖고 있지 않다고 판단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세스 코리 (Seth Corry), 좌완투수
2019년에 A리그에서 올해의 투수상과 평균자책점 2위에 이름을 올렸던 세스 코리는 2020년 마이너리그시즌이 취소가 되었을때 투구 매커니즘이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1년에 마이너리그팀에서 충분히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투수지만 A+팀에서 67.2이닝을 던지면서 5.99의 평균자책점과 63개의 볼넷을 기록하였습니다. (삼진은 100개)

 

샌디에이고: 에스테우리 루이스 (Esteury Ruiz), 외야수
인상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지난 3년간 매해 최소 3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이후에 119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는 AA팀에서 84경기에 출전해서 0.249/0.328/0.411, 10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시즌을 보내면서 컨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갖고 있는 근력을 성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외야 3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것은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조금 더 좋은 컨텍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콜로라도: 토미 도일 (Tommy Doyle), 우완투수
버지니아 대학의 마무리 투수로 프로에 입문해서 2년간 37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토미 도일은 2020년에 잠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깨 문제로 인해서 2021년에는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2021년에 팀의 Top 30 유망주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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