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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유망주 채팅에 거론이 된 LA 다저스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9. 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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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에디터중에 한명인 카일 글레이저가 유망주들에 관련된 Q&A를 진행을 하였는데 아무래도 카일 글레이저가 캘리포니아쪽을 담당하는 에디터이기 때문에 다저스관련된 질문도 많이 받고 관련 이야기도 정확하게 하는 편입니다. 


다저스의 AA팀 내야수인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의 경우 꾸준하게 메이저리그에서 0.280의 타율과 20개의 홈런을 기대할수 있는 유망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0.290의 타율과 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잡아당기는 능력에 대한 물음표가 있었지만 2021년에 그 문제에 대한 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타율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하는데 망설임이 없다고 합니다. 


우완투수 유망주인 랜던 낵 (Landon Knack)은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4선발투수가 현실적인 예상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햄스트링 이슈가 발생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후에 보여주는 모습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개빈 스톤 (Gavin Stone)의 경우는 2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과거 다저스의 유망주였던 오닐 크루스 (Oneil Cruz)의 경우 기대만큼 빠르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2022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임팩트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접근을 하면서 상대팀들이 약점을 집요하게 공략하고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 천천히 답을 찾을 시간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높은 타율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5~6번타자로 많은 장타를 만들어낼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 58경기에 출전해서 0.292/0.346/0.519, 10홈런, 36타점, 17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다저스에서 뛰었던 내야수 유망주인 지터 다운스 (Jeter Downs)의 경우 2022년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 타석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뛰기에 부족해 보인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89경기에 출전한 지터 다운스는 0.177/0.263/0.314, 12홈런, 32타점, 17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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