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아칸사스 대학 2학년때 6개의 세이브와 1.5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개빈 스톤은 3학년때 선발진에 합류하였고 2020년 마지막 경기에서 사우스이스턴 루이지애나 대학을 상대로 13개의 삼진을 잡았고 노히트 경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 역사상 가장 빠른 순번의 지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에 A팀의 선발투수로 뛰면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높은 삼진 비율을 보여주는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90~94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개빈 스톤은 프로에서는 평균 94마일, 최고 98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릴리스 포인트를 갖고 있으며 좋은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자들이 직구를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선수지만 3가지 평균적인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각도를 갖고 있는 커브볼,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4가지 구종을 공격적으로 던지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에게 필요한 효율적성과 내구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것도 선발투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짧게 던지게 된다면 스터프가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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