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J.J. 드오라지오 (J.J. D'Orazi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2018년 7월달에 토론토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유명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2019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 13경기에서 0.375/0.444/0.479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미국 루키리그로 넘어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도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공수에서 휠씬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30, 수비: 50, 어깨: 50, 선수가치: 40

6피트 1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 마른 선수지만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는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평균이상의 컨텍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컨텍에 집중하는 타격을 하고 있으며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파워를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토론토는 포수로 포구능력이 꾸준하게 좋아지고 있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47.1%의 도루 저지 성공률을 기록할 정도로 정확한 송구를 하고 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고 있는 선수로 상위리그로 꾸준하게 승격이 되면서 계속해서 성장할수 있는 선수로 구단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지 못한 선수지만 공수에서 구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