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커티스 테일러 (Curtis Taylo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7년 후반에 브래드 박스버거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애리조나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탬파베이 조직에 합류한 이후에는 불펜투수로만 뛰면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A+팀과 AA팀에서 뛰면서 76.0이닝을 던지면서 9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커티스 테일러는 2019년 트래읻드 데드라인때 에릭 소가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하지만 이후에는 팔꿈치 인대쪽 문제로 인해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현재는 건강한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0마일 후반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는 두번째 솔리드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볼넷 비율이 문제가 되지 않고 있지만 미래에는 직구의 컨트롤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6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속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멀티이닝을 던지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2021년에 AA팀과 AAA팀에서 보여주는 결과물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서 미래가 크게 달라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