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보우덴 프란시스 (Bowden Franci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차례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밀워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3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9년에 A+팀과 AA팀에서 142.2이닝을 던지면서 165개의 삼진을 기록한 선수로 2021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7월달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25살의 선수지만 6피트 5인치의 큰 신장과 90마일 초반의 싱커를 던지는 투수로 토론토는 트래이드를 통해서 보우덴 프란시스를 얻은 것에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릭 로우를 연상시키고 있는 선수로 가장 좋은 구종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에 가까운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이 적지 않은 선수지만 준수한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구종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AAA리그 첫 10번의 선발 등판에서 9번을 2자책점이하를 허용한 선수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싱커와 슬라이더의 구위가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조직의 뎁스 자원으로 활용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