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실링이라는 측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프로 농구 선수의 아들로 큰 신체조건과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버지처럼 농구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야구에 집중하기 위해서 IMG 아카데미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근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65, 주루: 55, 수비: 55, 어깨: 55
작년에는 좌타석에서 부드럽고 큰 궤적을 갖는 스윙을 보여주었지만 2021년 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스카우터들 앞에서 상대적으로 부담감을 갖은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삼진 비율과 헛스윙 비율이 높았기 때문에 미래에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줄 수 있는 컨텍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커졌다고 합니다. 물론 컨텍이 되었을때는 매우 좋은 타구속도와 발사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즌 막판에 본인의 스윙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시도를 하였다고 하는데 그점은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요인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결국 코너 외야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대부분이지만 현재의 스피드와 타구 판단능력은 중견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컨텍에 대한 평가가 구단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점이 제임스 우드의 드래프트 순번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과 실링은 1라운드 지묭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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