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드래프트 유망주 순위에서 306위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로 당시에는 수비력은 좋지만 공격적인 부분에서 많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교시절에도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어깨만큼은 메이저리그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어깨는 3년이 지난 현재도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 2021년에 대학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한 선수로 대학 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포수로 대학에 입학하던 시점에는 스윙에 매우 뻣뻣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3년간 꾸준하게 스윙을 개선시켰다고 합니다. (여전히 일반적인 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오픈 스탠스를 취한 상태에서 투구 동작을 취하면서 전통적인 타격자세가 되는 선수라고 합니다. 근력을 통해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 능력을 갖고 있으며 배트에 공을 맞추는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근력을 좋은 파워수치로 연결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49경기에 출전해서 23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31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1년에 한동안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14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잡아당기는 타격을 통해서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타자로 전체적으로 잡아당기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년에는 모든 구종의 공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준 타자로 직구와 변화구, 체인지업에 대해서 모두 1.000이 넘는 OPS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구종에 비해서 체인지업에 헛스윙이 많았다고 합니다. 여전히 미래에 포수로 성장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 선수로 강한 어깨와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포수지만 전체적인 블로킹과 포구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격: 60, 파워: 55, 주루: 45, 수비: 45, 어깨: 70
많은 스카우터들이 피츠버그가 고교 유격수인 마르셀로 메이어나 대졸 우완투수인 잭 라이터를 지명할 것으로 예상을 하였지만 대학 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준 헨리 데이비스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일단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이기 때문에 프로에서도 포수로 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타격에 집중을 한다면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이상의 타격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42만달러의 슬롯머니가 배정이 된 선수지만 아마도 많이 저렴한 금액에 계약을 맺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600만달러 전후에서 합의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1999년 9월 21일생이며 6피트 2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우타의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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