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래이든 몽고메리 (Braden Montgomery)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투타 모두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구단들은 타자로 더 재능이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하고 있지만 투수로 더 성장할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부 출신선수임에도 스탠포드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로 사인 어빌리티가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시시피주 올해의 고교 선수로 지역 포스트시즌에서도 특출난 기량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5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0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번픽 지명을 받은 로버트 해슬을 연상시키는 선수로 수준급의 파워를 갖고 있지만 더 좋은 컨텍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투양타의 외야수로 우타석에서의 스윙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양쪽 타석에서 모두 빠른 스윙과 배트 중심에 타구를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 봄에 헛스윙이 기대보다 많았던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합니다. 완성형의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으며 공을 멀리 보내는 타격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타격감각, 근력, 배트 스피드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결국 중견수보다는 우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외야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투수로 최고 96마이르이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일상적으로 92~93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으며 커브볼과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수로 집중을 한다면 수준급의 3가지 구종과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