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이크 레프트위치 (Jack Leftwich)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플로리다에 위치한 고교팀에서 공을 던질떄 인상적인 팔힘을 주여준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낮은 순번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플로리다 대학에 진학을 한 제이크 레프트위치는 2018년 이후에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에는 팀의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하였고 4월달에는 불펜투수로 멀티이닝을 던지면서 인상적인 성적과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2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주로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두가지 구종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최고 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평균 94마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플러스 구종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형성을 시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다른 구단들만큼 좋은 공은 아니라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이며 기복이 있는 커맨드와 강한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선발투수보다는 불펜투수가 더 어울리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시킬수 있다고 판단하는 구단은 5라운드이내 지명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성장을 시킨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바탕으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