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칼 칼리 (Cal Conley)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마애미애 대학에서 한학기를 보낸 이후에 텍사스 공대로 전학한 선수로 2019년에는 규정상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팀의 주전 유격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단점이 거의 없는 선수로 다음 레벨에서도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5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0

 

우투양타의 선수로 좌타석에서 더 세련된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보다는 컨텍이 집중하고 있는 타자로 근력을 개선할 수 있다면 조금 더 많은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낼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나무 방망이를 통해서 얼마나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항상 에너지 넘친느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뛰기에는 어깨가 약한 편이지만 좋은 수비 센스와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에서도 유격수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2루수나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