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터누가에 오늘 트레비스 칙이 5이닝을 소화했고 그뒤에 릴리퍼로 린드블럼이 나왔습니다.
워낙 초반에 체터누가가 점수를 많이(?) 내서 린드블럼의 삽질이 무마되는 느낌입니다.
칙 5이닝 4피안타 1실점 3BB 3K
린드블럼 0.2이닝 4피안타 2실점
이것도 어린선수를 위해 한번의 선발을 거르는 형식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렙코가 마이너 DL에 올랐고 호프먼이 트리플A로 승격되었습니다.
호프먼의 출루율 장난아니더군요.
어쩜 이 글에 가장 중요한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인랜드 엠파이어에 선발로 슈밋이 나옵니다. 3년간의 계약기간이 마지막이지만, 어느때보다도 언론이 그의 복귀 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는데...
현재 2이닝동안 볼넷 1개로 1실점했습니다. 에러가 2개가 연거푸 나와서 실점했더군요. 아직 안타는 안맞았네요.
화씨 76도에 약간 구름이 있다고 하니 인랜드치고는 추운 날씨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