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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예리 로드리게스 (Yerry Rodrigu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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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7년에는 약물 테스트에 실패를 하면서 75경기 출장정지를 당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미국에서 8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8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A팀에서 2.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팔꿈치 통증을 겪었지만 교육리그때는 건강을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텍사스 팜에서 가장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투수로 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이라고 합니다. 높은쪽 포심은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싱커는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스플리터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이 장기적으로 가장 좋은 구종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변화구는 슬라이더의 구속과 커브볼의 각도를 모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하면서 꾸준한 스터프를 유지할수 있다면 유망주 순위에서 크게 상승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3살인데 아직까지 한시즌 73.2이닝이상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으며 좋은 커맨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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