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다양한 운동에서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고교를 졸업한 시점에도 주목을 받았지만 마이애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때는 무릎쪽의 문제로 거전을 하였지만 2학년때는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미국 대학야구팀에서 활약을 한 크리스 믹맨은 2020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서 1라운드픽으로 고려가 되었지만 콜로라도 로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고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교육리그에서 좋은 직구 커맨드를 보여준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는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으며 필요할떄는 조금 더 좋은 스피드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회전에 대한 감각이 좋은 선수로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는 미래에 늦게 떨어지는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약한 타구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투구시에 팔동작을 작게 하면서 스터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4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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