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볼티모어는 드래프트 슬롯머니를 여러 선수들에게 분산투자하는 전략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4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교 3루수인 코비 메이요에게 175만달러를 지급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앤서니 리조와 헤수스 루자르도, 콜튼 웰커의 고교 후배로 3루수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볼티모어 팜에는 힘이 있는 3루수 자원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60, 주루: 40, 어깨: 70, 수비: 45, 선수가치: 45
6피트 5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낼수 있는 근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볼티모어의 마이너리거중에서 가장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탑 레벨의 타구 속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갖고 있는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충분한 컨텍을 갖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첫시즌에 많은 헛스윙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진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발움직임과 손움직임이 좋지 않기 때문에 결국 1루수나 좌익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과거 트로이 글라우스, 팻 버렐, 오스틴 라일스를 연상시키는 어깨와 신체조건,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그런 수준의 선수로 성장해주길 볼티모어는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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