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대니 랜티과 (Danny Lantigu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6만달러에 신시네티 레즈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 2018~2019년에는 미국의 R팀과 R+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을때 근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한 것이 2021년에 공격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되길 구단에서는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45, 어깨: 45, 수비: 50, 선수가치: 40

 

양쪽 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와 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이미 단순한 갭파워 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타석에서 경험이 많아지면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커리어 초반에는 삼진/볼넷 비율이 많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부분을 개선할수 있다면 더 좋은 타자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6피트 1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 근력이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코너 외야수로 좋은 판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것을 고려하면 결국 좌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바비 어브레유의 하위버전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