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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LA 다저스가 2021년 드래프트 1라운드픽으로 고려할수 있는 선수

MiLB/MLB Draft

by Dodgers 2021. 5. 2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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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순위를 기준으로 LA 다저스가 2021년 드래프트 1라운드픽으로 고려할수 있는 선수를 찾아봤는데..오늘은 메이저리그 닷컴의 순위가 업데이트가 되어서 메이저리그 닷컴 기준으로 LA 다저스가 고려할수 있는 선수들을 찾아봤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경우 순위만 업데이트가 되고 스카우팅 리포트가 전혀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는데..메이저리그 닷컴은 꾸준하게 스카우팅 리포트까지 업데이트를 해주고 있습니다. (곧 베이스볼 아메리카 망할듯...) LA 다저스의 경우 아무래도 1라운드픽으로 고졸 선수보다는 안정적인 대졸 선수들을 지명하는 것을 선호하는 팀이며 2019년에는 대졸 내야수, 2020년에는 대졸 투수들을 다수 지명하는 선택을 한 것을 고려하면 2021년에는 고졸 선수를 1라운드픽으로 지명하는 것을 선호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체이스 페티 (Chase Petty), 고교 우완투수
작은 신체조건 (6피트, 185파운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최고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와 90마일 전후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커맨드의 기복이 있다고 합니다. 2003년 04월 04일생으로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은 25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앤서니 솔로메토 (Anthony Solometo), 고교 좌완투수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맥켄지 고어의 높은 레그킥을 갖고 있으며 매디슨 범거너의 쓰리쿼터의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움직임이 좋은 90-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2년 12월 02일생으로 메이저리그 닷컴은 30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체이스 번즈 (Chase Burns), 고교 우완투수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100마일의 직구와 발전하고 있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 80마일 중후반의 커터/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팔동작이 크고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불펜투수 가능성이 남아있지만 미래에 2-3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03년 01월 16일생으로 메이저리그 닷컴은 3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페이튼 스토벌 (Peyton Stovall), 고교 2루수
메이저리그 닷컴이 계속해서 LA 다저스와 링크시키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평균보다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이하의 어깨와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2루수로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이클 부시가 있는 상황에서 페이트 스토벌이 또 필요한지는 조금 의문입니다. 2023년 02월 14일생으로 메이저리그 닷컴은 28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맥스 먼시 (Max Muncy), 고교 2/3루수
과거 메이저리그 내야수였던 잭 윌슨의 지도를 받고 있는 선수로 고교팀에서 꾸준하게 생산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혈연적으로 관련은 없지만 다저스의 맥스 먼시처럼 항상 그라운드에서 열정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윙이 큰 편이며 전체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미래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솔리드한 어깨와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결국에는 2루수나 3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안 킨슬러와 같은 2루수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02년 8월 25일생으로 메이저리그 닷컴은 47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우드 (James Wood), 고교 외야수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기 위해서 매릴랜드주의 고교에서 플로리다에 위치한 IMG 아카데미로 전학한 선수로 실링이라는 측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아직 타석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6피트 6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 포텐셜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직 하체의 활용이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프로 농구선수로 뛴 아버지를 둔 선수로 플로리다주 고교생중에서는 가장 실링이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2년 09월 17일생으로 메이저리그 닷컴은 29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제이 앨런 (Jay Allen), 고교 외야수
과거 다저스의 스프링 캠프가 있었던 플로리다 배로비치 근처에서 성장한 선수로 3가지 운동에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농구, 풋볼, 야구)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우타자로 매우 좋은 운동능력과 신체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타석에서 균형잡힌 스윙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으며 과거에 비해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성적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좋은 파워를 보여주는 우익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02년 11월 22일생으로 메이저리그 닷컴은 3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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